지금 쿠팡은 네이버의 조치로 비상입니다

 

쿠팡은 쿠팡파트너스 회원의 링크를 통해 쿠팡몰에서 구매하는 매출액의 일부를 쿠팡파트너스회원에게 광고료로 지불해주었었읍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은 API를 통해 쿠팡 상품을 안내하고 쿠팡몰로 안내하는 링크를 넣은 글을 네이버블로그에 자동으로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읍니다

그렇게 생성된 페이지들이 늘어나면서 네이버블로그의 글들이 신뢰를 받을수 없는 글(저품질의 글)들로 변질되는 느낌을 네이버는 받은듯합니다

그래서 네이버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합니다

 

몇일전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거들에게 네이버에서 메일이 도착했읍니다

2020년 4월 6일 이 메일이 보내진 후

네이버블로거들중에 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한 후 네이버 블로그의 글에 쿠팡링크를 달면 저품질로 글을 차단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읍니다

즉 네이버에서 블로그의 글들이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부업카페의 회원의 글들

* 제 네이버블로그는 하루에 조회수 300에서 400을 기록했는데 링크 하나 걸었는데 그 이후로 거의 절반정도로 조회수가 떨어졌어요 ㅠㅠ

 * 쿠팡링크를 다 지우고 있어요

* 쿠파에 이제는 들어가 확인도 하지 않게 되네요 쿠파 누락 이후 블로그 지수가 낮으면 누락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 정성글 1포 해요 블로그지수를 키우는데 열중하고 있어요

* 저는 이제 쿠파 한달에 한번 확인 해야겠어요 ㅠㅠ

 

쿠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출액이 늘어나고 적자도 전년대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001121&memberNo=25584196&vType=VERTICAL

 

'로켓성장' 쿠팡, 지난해 매출 7조원...고용은 1년 새 5000명 증가

[BY 청년일보] 2019년 매출 7조 2,000억원...직간접 고용인력 3만 명 달성1년 새 일자리 5천 명 늘려......

m.post.naver.com

그런데 이러한 네이버의 블로그 정책으로 성장을 유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거들이 새글에 쿠팡링크를 올리는데 주저하게 되고 이것은 쿠팡매출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네이버가 이렇게 외부로 연결된 링크를 블로그에 다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매출의 신장을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똑같은 상품이 있는데 굳이 쿠팡으로 가는 것을 좋게 생각할수 없는 것이지요

또한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보면 예전부터 다른 전자상거래업체가 있는데 유독 쿠팡만 없었네요

현재 쿠팡은 다른 광고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것을 반영해서인지 이러한 뉴스도 등장합니다

 

 

쿠팡보다 무서운 네이버·카카오... 이커머스 위협하는 IT업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거래액 56%↑… 풀필먼트·라이브커머스 도입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 3년 새 3배 성장… 장보기 서비스 본격화구글 ..

biz.chosun.com

생존경쟁이 치열합니다

과연 누가 시장을 얻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쿠팡은 계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을까요? 

네이버의 이번 조치로 인해 매출은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요? 

다음 실적발표가 궁금해집니다

 

2020년 5월 4일 발행된 뉴스도 있읍니다

 

 

 

‘자금조달 부담↑’ 쿠팡도 IPO 속도 내나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주요 이커머스 업체 중 티몬이 IPO(기업공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한 쿠팡의 IPO 진행에도 관심이 쏠리고

www.etoday.co.kr

 

 

신한카드 Face Pay, 국내 최초 얼굴인식결제 상용화

 

한양대 학생이 학생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신한 페이스페이로 결제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국내 최초로 얼굴인식 결제인 ‘신한 Face Pay’(이하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상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얼굴을 결제에 이용하는 국내 첫 사례로서 플라스틱이나 모바일을 뛰어넘는 결제 수단 혁신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페이스페이를 통해 중국 등이 주도하고 있는 안면인식 시장에 한국도 본격적인 경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얼굴 인식을 위한 AI알고리즘과 생체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암복호화 기술 등 고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페이스페이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년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페이스페이는 얼굴 등록이 가능한 은행에서 카드와 얼굴 정보를 1회 등록 후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얼굴의 특징점을 디지털 정보로 추출하여 AI알고리즘을 통해 본인을 확인하는 안면인식 기술이 활용되었다.

신한카드는 한양대학교 내 신한은행 한양대 지점과 한양여대 출장소에 신한 페이스페이 등록 인프라를 설치하고 교내 식당과 CU편의점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16곳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수개월에 걸친 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국내 첫 안면 결제 서비스 오픈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미 2019년 금융위 주관 ‘코리아 핀테크위크 2019’ 행사에서 페이스페이를 선보인 후 8월부터 신한카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혁신 기술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한양대학교와 ‘미래 결제 기술 사업 협약’을 맺고 페이스페이 상용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론칭의 결실을 맺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결제 인프라 고도화 등 기술 개선 작업과 동시에 신한 페이스페이의 이용처를 늘려나가 얼굴인식 결제시장 선도 및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새로운 결제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 유태현 본부장은 “얼굴인식 결제는 페이먼트 혁신의 종착지”라며 “신한 페이스페이는 얼굴이 지갑이 되는 결제 환경 변화의 시작이다. 페이스페이의 결제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결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특별 제작한 ‘오페라 하이라이트 CD’ 무료 배포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페라 하이라이트 CD’를 2만장 규모로 특별 제작, 4월부터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특별 제작해 무료 배포하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CD’ 커버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예술의 공백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이 많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그중에서도 매 공연 함께했던 상주단체 소속 젊은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이들과 함께 연주한 곡들로 CD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상주단체로 있으며 각각 40명 정도의 지역 예술인들이 소속돼 있다. 양 단체 모두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상황 속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에게 CD 제작에 따른 저작권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CD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포함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연주실황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양대 상주단체가 함께한 오페라 합창곡과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중심으로 했다. 수록곡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의 서곡,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서곡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전주곡과 합창,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운명의 힘’, ‘리골레토’, ‘나부코’의 서곡과 합창곡들로 오페라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곡들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프로젝트 CD의 일부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 의료진들,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공연 재개 시점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고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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